28일 베트남 증시에서 빈그룹(VIC)이 5% 급등하며 VN지수를 거의 혼자 떠받쳤다. VIC는 장중 한때 26만2800동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26만400동에 마감했다. 거래대금 9900억 동으로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 하나로 VN지수에 10.8포인트를 떠받쳤다. 이날 VN지수는 장 초반 ATO에서 기준가 아래로 출발했다가 30분 만에 10포인트 상승으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한때 1696포인트(+12p)까지 올랐으나 매도세가 거세지며 다시 흔들렸다. ATC 직전까지 기준가 부근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1690.86로 마감, 전일 대비 6.96포인트(0.41%) 올랐다. 그러나 시장 내부는 여전히 ‘겉푸름 속붉음’이었다. HoSE에서 하락 종목 235개, 상승 종목 71개로 하락 종목이 3.3배 많았다. 185개 종목이 최종적으로 빨간불을 켰다. 부동산·가전·석유가스·유틸리티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 지수가 하락했다. VIC 외에 빈펄(VPL)이 마진 복원 소식에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갔다가 6.1% 상승 마감했고, 빈밀크(VNM)도 3.2% 올라 지수를 각각 떠받쳤다. 전체 HoSE 거래대금은 23조7000억 동으로 전일보다 2조5000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굿네이버스와 협업, 르완다 빈곤 가정 자립 돕는 '굿네이버스닭' 캠페인 전개 베트남 미용 봉사, 캄보디아 인재양성 등 하반기 글로벌 사회공헌 광폭 행보 '행복 스타일리스트' 철학 바탕, K-뷰티 넘어 'K-나눔' 실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아이디헤어 위운미 대표 "단순한 물질적 원조를 넘어 현지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성공하는 것'이라는 브랜드 사명을 실천하며 K-뷰티를 넘어 따뜻한 'K-인성'을 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1월 28일 --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 아이디헤어(idHAIR, 대표 위운미)가 아프리카 르완다 빈곤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규모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이어 전 세계에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아이디헤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업하여 르 완다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 필수품인 닭을 기부하는 '굿네이버스닭' 캠페인을 진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토지 임대 계약과 프로젝트 기간이 곧 만료됨에 따라 베트남 정부에 해당 산업단지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더 명확한 정책을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1월 중순, 한국 기업들이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KoCham)에 산업단지(IP) 내 사업 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다. 산업용 부지 임대 또는 프로젝트 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메커니즘 부재는 이들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규모를 축소하거나 철수하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기업들의 손실을 초래하고 베트남의 전반적인 투자 환경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 고태연 코참 회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간이 만료된 기업들에게 지침을 제공하고 동일 또는 인근 산업단지 내 대체 부지를 배정할 것을 정중히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 계약 연장을 허용하는 공식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1990년대 초부터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고 베트남에 대한 장
27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발전 콘퍼런스’에서 기업인과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지속 가능 경제 전환을 이끌 두 축으로 ‘기술 주도 효율화’와 ‘그린 파이낸스’를 꼽았다. 지멘스 아세안·베트남 법인 타이라이 팜 사장(CEO)은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3D 모형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실제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동적 복제본”이라며 핵심 기초기술로 규정했다. 그는 “건물은 항상 두 번 지어진다. 먼저 디지털 환경에서 설계·배치·생산 공정까지 시뮬레이션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그 최적화된 모델을 바탕으로 실제 건물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진짜 가치는 건물 완공 후에도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연결해 예지보전과 에너지 정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투자비용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수명주기 20~50년을 놓고 보면 통상 1~4년 안에 회수된다”며 “지멘스는 금융계열사를 통해 디지털화·에너지 프로젝트 맞춤형 파이낸싱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멘스 싱가포르 사옥은 20년 전 디지털 트윈 기반 업그레이드 후에도 여전히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례를 제시했다. 같은 날 그린 파이낸스 세션에서 엑스네스 투자은행 쩐하(Trinh Ha)
비트코인(BTC) 보유량 1만 개 이상의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주 순매수에 나서며 8월 이후 처음으로 적극 매수세를 보였다.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고래들의 누적 추세 지수(ATS)가 0.8을 기록했다. ATS는 잔고 규모와 최근 변동을 바탕으로 매집(1에 가까움) 또는 매도(0에 가까움)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고래들이 올해 상반기 내내 매도 압력을 주던 흐름에서 반전된 신호다. 고래들은 특히 10만 달러 구간에서 부분 익절을 택하며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올해 5년 이상 보유된 47만 BTC(약 500억 달러)가 거래됐으며, 2024년 포함 시 5년 장기 휴면 코인의 절반에 달한다. 이는 전체 BTC 지출의 78%를 차지한다. 고래 외에도 1000∼1만 BTC 보유자들은 9월 이후 첫 순매수에 나섰고, 100∼1000 BTC 그룹은 10월부터 매수세를 유지했다. 1 BTC 미만 소액 투자자들은 7월 이후 최강 매집을 보인다. 이러한 매수세는 비트코인이 28일 9만1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지난주 4.8% 상승한 데 힘입었다. 최고 9만1900달러를 터치한 뒤 현재 9만1000달러 안팎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주식 강세(알파벳·엔비디
호찌민시 최초의 도시철도인 벤탄∼쑤오이띠엔(1호선) 운영사인 도시철도공사 제1호(HURC)가 올해 상반기 1천420억 동(약 76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28일 HURC가 발표한 반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승차권 매출은 1천38억 동으로 하루 평균 6억5천만 동 수준이었다. 이와 별도로 광고·임대 등 비승차권 수익 2억 동, 예금 이자 50억 동을 올렸다. 그러나 인건비와 전력비, 차량·설비 유지보수 등 원가가 2천370억 동으로 급증하면서 세전손실은 1천419억9천만 동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손실액(20억 동)의 70배를 넘는 규모다. 2019년 설립 이후 누적 적자는 1천770억 동으로 늘었다. 레 민 찌엣 HURC 사장은 “공공교통서비스 발주비와 인프라 관리·유지보수 발주비 지급 절차가 늦어져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9∼10월 1·2분기 공공교통서비스 발주비는 이미 지급됐고, 인프라 유지보수 비용도 조만간 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URC는 11개월째 인프라 관리·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채 자본금을 임시로 투입해 급여와 운영비를 충당해 왔다. 건설국이 단가 산정안을 아직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
5G 기지국 수는 구축 1년 만에 16,000개 이상으로 급증하여 전체 인구의 39.52%를 커버했지만, 2025년 말까지 90%를 커버한다는 목표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과학기술부는 11월 중순 발표한 과학기술개발혁신국가디지털전환과제 추진 보고서에서 인터넷이 전체 인구의 78%를 커버하고 모바일 커버리지가 99.8%에 달하는 등 통신 인프라가 "강력하게 발전"했다고 평가했으며, 5G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에는 16,737개의 5G 기지국이 있으며, 이는 현재 4G 기지국 수의 14%에 해당하며, 전체 인구의 39.52%를 커버하여 5G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신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의 커버리지 확대는 베트남의 모바일 인터넷 속도 또한 크게 향상시켜 세계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Ookla Speedtest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0월 최초의 통신사인 베트남이 5G를 상용화한 지 정확히 1년 만에 베트남의 인터넷 속도는 71Mbps에서 146Mbps로 상승하여 순위는 43위에서 15위로 올랐다. 베트남 인터넷 센터(Vietnam Internet Center)의 i-Sp
환경부 관계자는 많은 수의 고철 수집가들에게 고품질 플라스틱은 "돈"이기 때문에 해양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최대 수백만 톤에 달한다는 정보를 부인했습다. 이 정보는 11월 27일 베트남 유럽 상공회의소(유로참)가 주최한 녹색경제포럼에서 환경부 법무부 차관인 응우옌 탄옌(Nguyen Thanh Yen)이 발표했다. 수년간 폐기물 관리 시스템(플라스틱 포함)에서 일한 옌 씨는 베트남이 위 데이터에 대한 공식 통계나 조사 또는 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베트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관련 데이터, 특히 환경 및 바다로 배출되는 양을 포함한 데이터는 해외 기관에서 발표해 왔다. 그중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은 20만 톤 이상에서 수백만 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옌 씨의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의 고철 산업은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은 백만 톤에 불과하다. 플라스틱 병과 같은 고품질 플라스틱 폐기물은 매립지로 버려지더라도 플라스틱은 "돈"이기 때문에 "고철" 수거업체가 수거한다. 따라서 수거되지 않은 플라스틱 폐기물은 재활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하노이처럼 플라스틱 소비량이 많은 도시에서는 이러한 폐기물을 환경 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항저우, 중국 2025년 11월 27일 -- BMW 그룹(BMW Group)이 오늘 진행된 서명식에서 루위안 그룹(LUYUAN Group)에 자사의 초소형 이동 수단 핵심 기술 두 가지의 사용권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이번에 사용권을 허가한 콘셉트인 '다이내믹 카고(Dynamic Cargo)'와 '클레버 커뮤트(Clever Commute)'는 BMW 그룹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기술 아이디어이다. '다이내믹 카고'는 짐을 실을 수 있는 '픽업트럭'에서 착안한 전기 삼륜 자전거이다. 일반 자전거처럼 민첩하게 달릴 수 있을뿐더러, 선택 사양인 모듈형 날씨 보호 시스템을 추가하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운송 수단으로 탈바꿈한다. '클레버 커뮤트'는 지하철/버스 정류장과 최초 출발지/최종 목적지를 오가는 데 유용한 전동 킥보드이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는 데다, 접이식이라 대중교통이나 자동차에 쉽게 싣고 다닐 수 있다. 루위안은 사용권을 취득한 이와 같은 기술을 활용해 여러 도시 환경에 적합한 경량 이동 수단을 개발한 후, 자체 상표를 달고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애플이 14년 만에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에 올라선다. 26일(현지시간) 컨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애플은 2억4300만대 아이폰을 출하하며 삼성전자의 2억3500만대를 앞지를 전망이다. 애플 시장 점유율은 19.4%로, 삼성(18.7%)을 제치고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선두를 탈환한다. '출하량(shipments)’은 제조사가 소매 채널로 보내는 물량을 의미하며, 실제 판매와 유사한 수요 신호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iPhone 17 시리즈(9월 출시)가 호황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출시 4주 만에 iPhone 16 시리즈(16e 제외) 대비 12% 증가, 중국에서는 18% 급등하며 ‘대박’ 휴일 시즌을 기록했다. 컨터포인트의 왕양(Yang Wang) 수석연구원은 “iPhone 17의 뜨거운 반응 외에 코로나 팬데믹 붐 때 산 폰의 교체 사이클이 절정에 달했다”며 “2023년~2025년 2분기 중고 iPhone 3억5800만대 거래가 미래 수요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장기 우위는 미·중 무역 휴전으로 관세 충격이 예상보다 작았고, 달러 약세와 견고한 경제 전망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