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고창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5.8℃
  • 맑음보은 16.2℃
  • 맑음금산 16.5℃
  • 구름조금강진군 20.4℃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터넷 사용자의 90% 이상이 매일 온라인에 접속

-We Are Social and Hootsuite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인터넷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42분을 온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그들 중 94%가 매일 온라인에 접속하고 나머지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베트남의 디지털화 노력에 또 다른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

11일 하노이에서 열린 2019년 인터넷 데이(Internet Day)에서 발표된 이 수치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 일주일 이상 오프라인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Pham Hong Hai 정보통신부 차관은 이 행사에서 베트남의 인구는 연말까지 약 9,7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중 인터넷 이용자 수는 6400만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8% 급증했다.

 

이 밖에 올해 초 현재 전국 최대 5800만 명이 휴대전화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은 데 이것은 전년대비 800만 명이 늘었다. "기술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게다가 등록된 모바일 가입자의 수는 약 9,696만 명의 국내 인구와 비교할 때 1억4천3백만 명을 넘어섰다.

 

기업들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짜기 위해 이 수치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번 행사 내에서 베트남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클럽(VNCDC)의 설립이 발표되었으며 Viettel, FPT, VNG CLOUD와 같은 분야의 많은 기업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 클럽의 기반은 지역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시장을 촉진하고, 지역 기업들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정부 이슈를 산업 정책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공항 운영자, 지역 허브 위험을 이유로 롱탄 항공편 환승 지연에 대해 경고
롱탄 국제공항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베트남공항공사(ACV)는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환승이 지연될 경우 신공항의 효율성이 저해되고 베트남의 지역 허브 공항 구축 가능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CV는 최근 건설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는 베트남항공이 내년 롱탄 국제공항 1단계 개항 시 두 공항 간 유연한 운항을 요청했던 이전 제안에 대한 반박이다. 베트남 항공사는 지난달 제조사의 강제 엔진 리콜로 인해 심각한 항공기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요청을 제출했다. 베트남 항공은 미주, 유럽, 호주로 가는 장거리 노선을 신공항으로 즉시 이전하고 아시아 노선을 점진적으로 신공항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ACV는 롱탄 국제공항의 존속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이전에 승인된 운영 분할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다. 이 명령에 따라 롱탄 공항은 국제선의 80%, 국내선의 10%를 처리해야 하며, 나머지 20%와 90%는 떤선녓 공항이 담당하게 된다. ACV는 국내 항공사가 환승 시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2024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떤선녓 공항의 316만 명의 환승객 중 95%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롱탄 공항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