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한국 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처로 여전히 뜨거운 각광을 받고 있다.글로벌 무역 구조가 중국에서 인도와 베트남 등 동남아로 이동되고 중국이 내수 및 소비 위주로 전환하면서 인건비가 낮은 베트남이 글로벌 생산기지로 변화하고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이미 거품이 오를대로 올랐다는 말이기도 하다. 베트남 부동산 광풍에 대한 우려도 있다. 부동산 공급 과잉과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는데도 한국 사회에서는 베트남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떨어지지를 않는다.현지에서 바라보는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을 짚어보자. (굿모닝베트남 편집)
1.하노이 중급및 저가 아파트시장 활발
-분기 및 연대비기준, 신규공급 및 판매량 모두 증가
2.호치민 아파트 신규 공급 증가
-럭셔리 및 서민아파트 공급은 거의 없으며 고급 중급아파트 공급위주
-분양가격이 적정선으로 조정되고 있어 꾸준히 안정정인 분양 수요층 형성
< 2018년1분기호치민시아파트시장요약 / 한빛투자자문>
3.베트남 부동산 이것만은 꼭 알고 투자하자.
4.분양대금 수령에 대한 제한 강화
1.주택및 상사모두 동일 적용
2.최초 분할납입금 : 분양대금의 30% 초과하지 못함
3.추가 분할 납입금 : 건축의 진행 스케쥴에 따라 납입진행 해야 함
4.외국투자기업은 인도전 분양대금의 50% 까지 수령가능함
5.소유권증서(LURC)발급전 95% 이상 대금 수령을 금지함
5.주택소유기간
6.외국인 소유 가능한 주택수량 제한
7.임대가능여부
8.핑크북
(1 )베트남 건설부(MOC·Ministry of Construction) 발행
(2) 2009년 12월 10일부터 주거 상품을 구매할 때 토지 사용권과 주택 소유권, 용지에 부착되는 자산 소유권 증서
(3)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권은 핑크북 발급일로부터 50년간 인정되며 1회에 한해 50년 연장가능
(4) 소유권을 매매하는 경우 대상이 외국인이면 남은 사용 기간을 인계하고, 현지인이면 영구소유권으로 변경
(5)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연장 신청을 해야 하며 기간을 초과하면 국고로 환수
(6)외국인 주택 구매자는 거주, 판매, 임대, 저당, 융자, 자본출자, 증여, 상속, 교환 등 대부분의 권리 행사가 가능/ 임대 시에는 관할 기관에 통보하고 개인소득세를 납부
9.외국인 아파트 거래시 주의사항
(1)불법적인 외환거래 지양 (지인의 소개로 인한 환거래를 통한 투자금 손실)
(2)불확실한 전매 여부 (정보 미확인으로 인한 피해사례/핑크북없이 전매진행시)
(3)프로젝트 내용및 위치파악하지 않고 구매진행시 (부동산을 통한 구매)
(4)대리인을 통한 분양 대금 입금시 (대리인 잠적)
(5)프리랜서를 통한 계약진행시 (공식 에이전트를 통한 계약진행)
- 공식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노출
- 계약서 확인및 시행사 확인
(6)분양대금 남부하지 않으면 연채이자 발생여부
- 연체이자는 연체금액의 1.5% 월단위로 가산
- 계약이 해지되면 위약금으로 총액의 16%~ 30%까지 위약금 발생
(7)분양시행사 확인및 홈페이지 확인
(8)외국인 아파트 분양제한및 한도확인
(9)핑크북 발급 유무 반드시 확인
(10)계약및 중도금 납부일정등 확인
(11)베트남법상 구매자에게는 부동산중개수수료가 없음 (판매자가 부담)
10.신규아파트물량 전매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1)전매 대금에 잔금 5%가 포함되어 있는지?
- 핑크북에 대한 5%가 포함되어 있는지 아는지 확인
(2)아파트 최초 구매자가 매매 계약서(Sales and Purchase contract) 형태로 구매했는지?
- 시행사와의 매매계약서 형태로 되어있는지 확인
(3)양도거래세 신고 시 내가 거래하는 총금액으로 신고하는지 ?
- 매입시 2%에 대한 세금부분을 확인
(4)아파트 인수시 면적이 줄어들거나 늘어난것에 대해서 최초 구매자가 다 정산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 계약시에는 대부분 면적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확인 할 것.
모든 것은 구매자가 결정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전에 신뢰 할 수 있는 부동산 업체를 통해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