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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유튜버] ‘왕구찌 골프 TV’, 베트남 골프장을 무대로 명품 골프 채널 탄생

베트남 골프장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정직한 골프 유투버 채널이 정식 오픈 되었다.

 

한국에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골프 채널들이 많이 있다. 골프 채널은 전문 골퍼 선수가 하는 것과 이름있는 연예인 중심의 재미와 흥미 그리고 솔직한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채널도 있다.

 

골프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라운딩 마다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골프 채널을 이제 베트남 골프장에서 ‘왕구찌 골프 TV’를 통해 정식 만나게 되었다.

 

베트남의 골프장을 소재하고 있어 우리에게 흥미를 더 돋운다.

 

무엇보다 왕구찌 골프 TV는 한국에 많은 시청자를 가진 ‘홍인규 골프TV, 변기수 골프 TV, 쌘언지 골당 TV’와 같이 협력을 하고 있다.

 

매월 4편의 골프 드라마를 방송할 것이다. 베트남의 유명 골프장을 찾아 그곳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골프 라운딩을 이제 완벽한 방송 시스템을 갖춘 ‘왕구찌 골프 TV’에서 만나게 된다.

 

본 ‘왕구찌 골프 TV’를 방송하는 더팩트(이전 스포츠 서울 미디어) 베트남 대표 및 펀앤스타 엔터테이먼트 정도연 대표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관광객 유치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및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며, 한국-베트남 문화 교류 및 민간 교류에 도움을 주고자 본 방송을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베트남을 소개하고 알리는 많은 유튜버 채널들이 있지만 정직하고 올바른 내용을 보내는 채널은 많지 않다.

 

정도연 대표는 있는 사실 그대로의 내용을 방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미 펀앤스타와 정스타 유튜채널을 통해 정식하고 올바른 베트남 상황을 알리고 있다.

 

왕구찌 골프 TV는 태광 정산 골프장을 무대로 3회 분이 방송되었다.

 

-왕구찌(wangguggigolf) 골프TV: https://youtu.be/wfaXpt9s0rY

-정스타 유튜버: https://youtu.be/PPYXMlSneoE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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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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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