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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1월 6일: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 1차전 무승부, 승부는 1월 9일 하노이 2차전에서

베트남은 AFF컵 준결승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인도네시아의 열기를 피했다.

 

2023년 1월 6일,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AFF컵 준결승 1차전을 무득점 무승부로 마쳤다

베트남은 28일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도전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10분간 아무런 기회가 없었던 후, 양 팀은 더 열린 경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의 공격을 크게 허용하지 않았다.

 

반대로 인도네시아는 오른쪽 수비수 2명의 위치를 악용해 역습이 날카롭고 베트남의 골문을 수차례 위협했다. 하지만, 골키퍼 당반람의 뛰어난 공은 어떠한 슛도 통과시키지 않았다.

 

후반 들어 베트남이 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 수비진을 무너뜨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홈 팬들의 지지를 받은 인도네시아 팀은 계속 압박을 가했고 많은 위험한 기회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인도네사아는 한 골도 얻지 못했다. 베트남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과 5만여 관중의 열기를 마지막 순간까지 버틸 수 있어 성공적이라는 진단했다.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1월 9일 홈구장인 미딩(하노이)에서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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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