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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손흥민,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정상 탈환을 돕다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풀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여해 토트넘을 1위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3점으로 맨시티와 아스널에 승점 2점 앞서며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랐다. 최다승(7전·맨시티와 동률)과 (아스널처럼) 패가 없는 팀이 되었다. 앙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첫 9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기록한 감독이 됐다.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각각 9월과 8월 이달의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의 활약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7)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고 매디슨도 3골로 늘렸다.

 

유러피언컵 경기가 없기 때문에 토트넘은 10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전 주말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후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들은 첼시와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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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