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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베트남, ‘1~2분 세로형 드라마’ 열풍…단편 영화 앱 다운로드 급증

굿모닝베트남미디어 | IT·미디어

 

베트남 모바일 시장에서 세로형 단편 영화(Short-form Drama) 플랫폼의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과 2026년 초를 거치며 해당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길게 볼 시간 없다”…즉각적 재미 선호

 

최근 베트남 이용자들은 기존 스트리밍 TV 앱에서 수십 분~수 시간 분량의 시리즈를 시청하기보다, 1~2분 분량의 짧고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단편 영화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형(Vertical) 영상 형식을 채택해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대기 시간 등 ‘틈새 시간 소비’에 적합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ShortMax·DramaBox·NetShort 인기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단편 영화 앱으로는 ShortMax, DramaBox, NetShort 등이 있다.

 

이들 플랫폼은 로맨틱 코미디, 가족극, 액션·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각 에피소드를 짧게 구성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빠른 전개와 강한 갈등 구조를 통해 사용자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운로드·사용 시간·매출 모두 상승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이들 단편 영화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운영체제에서 베트남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명절·공휴일 기간에는 앱 사용 시간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존 엔터테인먼트 앱의 순위를 밀어내는 현상도 나타났다.

 

다운로드 수뿐 아니라 앱 내 결제(In-App Purchase) 매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월 정액 구독 방식보다 소액 결제를 통해 포인트를 구매하거나, 특정 에피소드를 잠금 해제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투자 회수…개발사 수익 모델로 자리매김

 

이 같은 ‘마이크로 결제’ 모델은 개발사들이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베트남 소비자들 역시 디지털 콘텐츠에 온라인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데 점차 익숙해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료 콘텐츠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

 

기존 스트리밍 플랫폼에 압박

 

단편 영화 플랫폼의 폭발적 성장은 기존 장편 콘텐츠 제작사와 OTT(유료 스트리밍) 플랫폼에 직접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짧은 제작 주기, 낮은 제작비, 소셜미디어를 통한 빠른 확산 구조는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짧고 강한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단편 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새로운 포맷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단편 드라마 플랫폼이 향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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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