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회사의 장기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고 고비엣 플랫폼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다. 또 고젝베트남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픙 뚜안 득이 회사의 다음 성장기를 이끌기 위해 고젝베트남의 총괄책임자로 선임되었다.

고젝은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기술 그룹이며 동남아시아 5개국 200여 개 도시에 200만 명 이상의 등록된 드라이버 파트너와 50만 명 이상의 상인에게 사용자를 연결하는 통합 슈퍼 앱 모델의 선구자다.

새로운 국제 기술 플랫폼이 뒷받침하는 고젝앱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제품을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혁신하고 도입함으로써 베트남 사용자의 변화하는 요구와 우선순위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된다. 

이 앱은 더 명확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여러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베트남 사용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고젝 서비스에도 접속할 수 있게 된다.

고비엣은 2018년 8월 베트남에서 출범한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이용자 생태계가 번성하고 운전자와 상인에게 상당한 사회적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수백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토바이 호출 승차(GoBike), 물류(GoSend), 음식 배달(GoFo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15만 명 이상의 운전기사와 8만 명 이상의 상인들에게 소득 증대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이 중 대다수는 중소기업이다. 영업 첫해 1억 건의 예약을 달성했고, 6개월 뒤 2억 건으로 2배가량 늘었다. 사용자들은 일관되게 높은 만족도(98%)를 나타낸다.

베트남 고젝 대표로 임명된 픙 뚜안 득은 "고비엣이 생긴 이후 베트남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진정으로 도움이 되며 사용자와 파트너의 생태계를 번창하기 위해 고젝의 팀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베트남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소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전기사, 상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소비자의 일상적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베트남에서 고젝이 되는 것은 현재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 모든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의미할 것이고 나는 이 여정에서 팀을 이끌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흥분된다"고 했다.

앤드루 리 인터내셔널 고젝 그룹대표는 "고비엣이 인도네시아를 벗어나 첫 론칭으로 고젝의 지역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런 성공을 이어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앱과 브랜드를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이미 달성한 것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가져가서 사용자들에게 훨씬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