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6.9℃
  • 맑음강릉 11.3℃
  • 구름많음서울 5.8℃
  • 구름조금대전 8.1℃
  • 구름많음대구 7.9℃
  • 구름조금울산 10.2℃
  • 맑음광주 10.3℃
  • 구름조금부산 12.3℃
  • 맑음고창 10.5℃
  • 구름많음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7.1℃
  • 구름조금보은 6.5℃
  • 구름많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11.4℃
  • 구름조금경주시 9.9℃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산업

[교통인프라] 호치민-쫀탄고속도로 프로젝트의 건설

지도는 호치민시-쫀탄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호치민시와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5개의 고속도로의 방향을 보여준다

 

호치민-쫀탄고속도로 프로젝트의 건설 계획이 최근 이 도로가 통과하는 두 남부 지방 중 하나인 빈즈엉성에 의해 제안되었다.


계획대로라면 고속도로 사업은 3개 구간으로 호치민시(2km), 빈즈엉성(60km), 빈푸옥성(7km)이 1개 구간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빈즈엉 구간의 경우, 지방 정부는 8조8천억동 이상의 투자를 통해 민관 협력 하에 도로를 건설할 것을 권고했다. 토지 정리에 7조3천억동이 추가로 사용될 것이며 주정부 예산으로 자금이 지원될 것이다.

 

성는 현재 진행 중인 지방도 743호선과 747B 사업을 바탕으로 고속도로와 제 3호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7.7km 구간을 건설할 계획이다.

 

빈푸옥성의 고속도로 7km에 대한 작업은 다른 프로젝트로 개발될 것이며, 총 예산은 1조8천억동이다.

 

호치민시-쫀탄 또는 호치민시-투다우못-쫀탄 고속도로는 호치민 도로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도로는 남부 핵심 경제 지역과 중앙 고원 사이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