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2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수출입 총액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7.4% 늘어난 1,301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수입 증가율이 수출을 상회하면서 누적 약 29억 달러의 무역적자가 발생했다. 베트남 관세청의 최신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15일까지 누적 수출은 636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665억4천만 달러로 40.1% 늘었다. 2월 상반기만 보면 수출은 203억6천만 달러로 1월 하반기 대비 18.8% 감소했고, 수입은 213억1천만 달러로 9.3% 줄었다. 이는 올해 설 연휴가 지난해보다 늦게 도래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월 상반기 상품 무역수지는 9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2월 15일 기준 누적 무역적자는 29억 달러에 달했다. ◇ 2026년 수출 15~16% 성장 전망 글로벌 금융기관과 증권가는 2026년에도 베트남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SBC는 2025년의 인상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아세안 무역 활동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MB증권(MBS)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6년 2월 24일 오전, 미국 달러(USD)가 글로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베트남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를 비롯한 주요 외화 환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날 VND/USD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2 VND 오른 25,053 VND로 고시했다. 발표 직후 시중 은행들도 환율을 동반 인상했다. 비엣콤뱅크는 달러 환율을 130 VND 인상해 송금 매입 25,920 VND, 매도 26,300 VND로 조정했다. ACB 역시 140 VND 인상해 송금 매입 25,930 VND, 매도 26,290 VND를 적용했다. 달러 강세에 따라 기타 주요 통화도 상승했다. 비엣콤뱅크 기준 유로화는 68 VND 올라 송금 매입 30,302 VND, 매도 31,581 VND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113 VND 상승해 송금 매입 34,685 VND, 매도 35,797 VND로 나타났다. 일본 엔화도 0.14 VND 소폭 상승해 매입 164.47 VND, 매도 173.17 VND를 기록했다. 테콤뱅크 경제금융시장분석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은행간 시장 USD/VND 환율이 26,300 VND에서 25,900 VND 아래로 급락했으며, 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5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보기 드문 호황으로 마무리되면서 주요 부동산 대기업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다. 판매 활동 회복, 인도 일정 가속화, 법적 장애물 점진적 해소가 맞물리며 시장은 장기간 침체 국면을 벗어나 뚜렷한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기업은 빈홈즈이다. 빈그룹 계열사인 회사는 2025년 세후 순이익 42조 1,110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베트남 증시 비금융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이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조기 완공과 인도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증가했으며, 순매출 또한 50% 이상 확대됐다. 캉디엔 역시 매출 4조 6,800억 동, 세후 순이익 1조 6,330억 동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두 배와 1.5배 증가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며, 주주 승인 계획을 크게 초과 달성한 결과다. 남롱도 세후 순이익 7,010억 동으로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분양액은 약 11조 9,000억 동으로 2024년 대비 2.2배 증가하며 판매 회복세를 분명히 했다. 이 밖에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이 수출입 규모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25년 대외무역 총액이 약 9,300억 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에는 공식적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베트남 경제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재정부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1월 상품 수출입 총액은 881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수출은 29.7%, 수입은 49.2% 각각 늘었다. 9개 품목에서 수출입액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커피와 해산물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특히 싱가포르와의 교역액은 약 3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베트남은 싱가포르의 10대 교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2021~2025년 기간 동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 온 베트남 대외무역은 2025년 수출이 17% 증가하며 역내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베트남은 세계 25대 수출입 경제국으로 도약했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총 교역 규모가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해 1조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 흑자도 23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
싱가포르, 2026년 2월 24일 --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와 글로벌 행사 주최사 코멕스포지엄(Comexposium)이 2026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NRF 2026: 리테일 빅 쇼 아시아 태평양(NRF 2026: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NRF 2026 APAC)의 전체 콘퍼런스 의제를 발표했다. 올해의 주제는 '더 넥스트 나우(The Next Now)'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 시장인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전반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유통 혁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최첨단 인사이트와 미래 대비 전략을 제공하도록 기획된 100개 이상의 콘텐츠 세션이 마련된다. 100명 이상의 유통업계 C-레벨 리더, 인사이트 공유 올해 콘퍼런스는 글로벌 유통업계에서 가장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5년에는 113명의 연사가 C-레벨 임원이었으며, 2026년 프로그램은 이를 뛰어넘는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확정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 BDACS)가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가 보유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컴투스홀딩스가 지향하는 글로벌 ‘웹3 리더십’을 결합하여,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반의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공동 연구·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도 제고 ▲기술 신뢰성 검증 및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기점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고도화는 물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댁스가 2025년 론칭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은 개인의 일상 결제 및 송금부터 기관의 재무 관리, 국경 간 결제, 자산 토큰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인넷 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설 연휴 후 첫 거래일인 23일 강력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포인트(약 2%) 급등한 1,860포님트로 마감하며 지난 1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간 결과다. 호치민증권거래소(HOSE)는 전반적으로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상승 종목은 280개에 달해 하락 종목의 약 4배에 이르렀다. 대형주 바스켓에서도 26개 종목이 기준가 대비 상승한 반면, 하락은 단 3개에 그쳤다. 가장 큰 상승 동력은 석유/가스주였다. PLX, GAS, BSR, PVD 등 대표 종목들이 모두 상한가로 마감하며 매도 잔량 없이 거래를 마쳤다. 각 종목별 매수 잔량은 수십만 주에서 최대 500만 주 이상에 달했다. 섹터 전체 상승률은 6.82%로 이날 시장을 주도했다. 은행주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대부분 종목이 1% 이상 상승했으며, 국영 은행 BIDV(+4.7%)와 빈엣콤은행(+3.1%)가 선두를 달렸다. TPB, SHB, VPB, EIB, LPB 등도 강세를 보였다(은행 섹터 평균 +1.71%). 증권주도 동반 상승했다. TCBS(+5.7%)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VCK, ORS, VPX 등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보험회사 올클리어(AllClear)의 조사에 따르면, 수천 건의 부정적인 후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택시 서비스가 가장 불만족스러운 상위 10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혔다. 2월 19일, 동남아시아 정보 웹사이트인 SEA Infographics는 전 세계 택시 사기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여행 보험회사 올클리어가 실시한 이 조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Reddit)에 올라온 택시 서비스 관련 불만 글 450건과 댓글 3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이 각각 3위(댓글 2,169건)와 4위(댓글 1,741건)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와 호치민시 같은 주요 도시에서 택시 기사들이 관광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일이 흔하다. 2025년 7월, 한 필리핀 관광객 일행이 구시가지에서 약 1km 거리를 이동하는 데 140만 동이 넘는 바가지 요금을 지불했다. 올해 초에는 한 프랑스 관광객도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이동하는 데 90만 동, 즉 정상 요금의 세 배나 되는 바가지 요금을 청구당했다고 신고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을 당하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DHI 그룹(DA HAE INTERNATIONAL)이 단순한 제조·유통 기업을 넘어 한-베 문화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명 ‘DA-HAE’는 한국어 뉘앙스로 “모두와 함께(with all), 무엇이든 해내다(do all)”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수요가 있는 분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업 전략을 상징한다. DHI는 엘살바도르·과테말라·중국·한국·베트남 등 5개국에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특히 종이 패키징 분야에서 6개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분산과 유연한 대응을 강조한다.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종이 패키징(Paper Packaging): 5개국 커버리지, 다국가 수요 동시 대응 목재·가구(Wood Factory Furniture): 한국 시장 중심, KOZY·DAISO 등 주요 유통 채널 고정 공급 의료·보건(SMD2BOX): 보호가운, 간호사 유니폼, 주사기 등 의료 소모품·장비 공급 식품(DHI FOODS): 저탄소·탄소중립 키워드로 친환경 식품 영역 진출 이 같은 제조·소비재 공급망 경험은 202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업계 전문가들은 베트남 호텔 부문,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4성급 및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2026년에 인수합병(M&A)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관광 회복세 가속화 베트남 관광 산업이 올해 초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1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약 250만 명에 달해 전월 대비 21% 증가, 역대 최고 월간 수치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한국은 약 49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중국을 제치고 베트남 최대 관광객 유입 시장으로 부상했다. 푸꾸옥, 나짱, 다낭 등 따뜻한 기후의 해변 휴양지가 한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은 약 46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캄보디아는 예상치 못하게 3위로 도약했다. 이는 예년 대비 6~10위권에 머물렀던 캄보디아의 이례적인 변화이다. 통계청은 이러한 기록적인 성장의 원인으로 비자 정책 완화,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강화, 그리고 서비스 품질이 향상된 다양한 관광 상품 제공 등을 꼽았다. 이러한 요인들이 베트남의 국제적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견조한 출발은 해외 관광객 유입의 확실한 회복세를 보여주며, 2026년까지 약 2,50